(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신문들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얼마전 림진강하류를 헤염쳐 건너 공화국북반부로 넘어오려던 남조선주민을 학살한 괴뢰패당을 규탄하였다.
《로동신문》은 괴뢰군악당들은 살길을 찾아 동족의 품으로 가는 적수공권의 평화적주민에게 수백발의 총탄을 퍼부어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괴뢰패당이 저들의 만행에 대한 단죄의 목소리가 높아가자 생뚱같이 《간첩》설을 내돌리고 있는것이다.
괴뢰정보원패거리들은 《월북을 시도한 북간첩일 가능성이 크다.》고 떠들고있으며 괴뢰군부는 《통제불응은 사격》하게 되여있다느니, 《그냥 놔두면 순간에 넘어》갈수 있었다느니 하고 고아대며 저들의 살인만행을 정당화하고있다.
저들의 잔인한 학살만행에 대한 여론의 규탄을 잠재우고 돌발적으로 일어난 이 사건을 우리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을 조성하고 동족대결의 광풍을 더욱 사납게 일구는데 써먹자는것이 바로 괴뢰패당의 흉심이다.
잔인하기 그지없는 괴뢰패당의 이번 학살만행이야말로 세상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반인륜적만행, 반인권적죄악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이번 사건을 통해 인륜은 안중에도 없이 근로인민들의 초보적인 인권마저 인정하지 않으면서 그것을 사정없이 죽탕치는 남조선괴뢰들의 흉악한 정체는 다시한번 낱낱이 드러났다.
《민주조선》은 괴뢰패당이 갖은 오그랑수를 써도 무고한 주민을 야수적으로 학살하고 이 반인륜적죄악을 북남대결에 악용한데 대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