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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남조선의 모략지,나발군들은 통일 가로막는 재앙거리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8일 《재앙거리를 끼고놀면 화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괴뢰보수언론들과 《대북전문가》로 자처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이 우리 공화국의 정당한 조치를 두고 악랄하게 비방해나서고있다.

《북이 리산가족상봉행사를 연기한탓에 남북관계에 먹구름이 끼고있다.》느니, 《정부인사나 언론의 말한마디 등을 문제삼아 남북간약속을 파기》한다느니 하며 진상을 오도하려 하고있다.

이러한 주장은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또다시 대결국면에 몰아넣은 책임에서 벗어나보려는 궤변이다.

원래 남조선의 보수언론들과 이른바 《대북전문가》들로 말하면 이미 금전에 팔리운 《권력의 시녀》, 《여론공작의 나팔수》 등의 온갖 오명을 다 쓰고있는 시대의 오물들이다.

지금껏 북남관계개선에 기여한것이란 꼬물만큼도 없고 오히려 그것을 파괴하는데 누구보다도 앞장서온 반역무리에 불과하다.

온 겨레가 통일열기로 들끓던 그 시기에 벌써 보수패당과 함께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북의 대남공작문서》, 《부도날수밖에 없는 약속어음》 등으로 헐뜯었다.

지난 대국상기간에는 우리 인민의 피눈물을 두고 《강요된 슬픔이고 연출된것》이라고 감히 모독하였다.

최근에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못된짓을 계속하는 한편 우리 공화국의 동포애적, 인도주의적성의와 노력들을 《전술적대화공세》로 비난해왔다.

우리의 노력에 의해 북남사이에 일련의 결실이 이룩되자 《신뢰프로세스》의 결과니 뭐니 하는 나발까지 늘어놓으며 대화상대방을 중상하였다.

보는바와 같이 남조선의 모략지, 나발군들은 온갖 허위날조로 지면과 공간을 어지럽히면서 동족대결과 적대감고취에 앞장서왔다.

그런것들이 제편에서 북남관계와 합의들에 대해 《걱정》이나 하는듯 요설을 떨고있으니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공정성과 량심을 줴버리고 동족대결을 업으로 삼는 반역의 무리야말로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암적존재이며 재앙거리이다.

현실은 남조선에서 매문지, 요설가들의 대결나발질을 끝장내지 않고서는 민족내의 불신과 적대분위기를 언제가도 해소할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도 대결광들은 제거되여야 한다.

악질나발군들의 본거지들은 이미 우리 군대의 타격좌표안에 들어있다.

괴뢰당국자들은 대결선동분자들을 끼고놀아야 화밖에 차례지지 않는다는것을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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