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호소문을 받들고 창조와 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고있는 조선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과 투쟁기풍은 국제사회계의 경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웬남잡지 《반 화 좌잉 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는것은 조선인민의 투쟁목표이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혁명을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
공화국은 경제건설에 최대의 힘을 넣고있다.
조선인민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뽈스까지부는 오늘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께서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조선로동당의 기본과업으로 제시하시고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공화국은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한 수많은 목표를 제시하고 성과적으로 실현해가고있다고 성명하였다.
중국의 《인민일보》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인민은 당과 정부의 지도밑에 나라의 실정에 맞게 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마식령속도》는 오늘 조선에서 널리 쓰이고있는 시대어이다.
조선은 원산부근의 마식령지구에 스키장을 건설하여 인민대중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려하고있다.
조선인민은 건설전투에 용약 투신하고있다.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마식령지구에 스키장을 건설할것을 발기하신분은 바로 김정은령도자이시다.
그이께서는 마식령지구에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스키장을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실 구상을 펼치시고 그 과업을 인민군대에 맡겨주시였다.
그이의 명령을 받아안은 군인건설자들은 험한 산발들에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1년도 못되는 사이에 초급스키주로, 중급스키주로, 고급스키주로들을 닦아놓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속에 지금 조선에서는 날에 날마다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있다.
금속, 석탄, 전력, 철도운수, 기계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간의 사회주의경쟁열풍이 휘몰아치는 속에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이 최고생산수준을 돌파하고있다.
경공업부문 공장들에서는 만부하의 동음높이 갖가지 식료품들과 생활필수품생산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고있으며 농업부문에서도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세포등판개척자들은 등판개간과 풀판조성, 축산기지건설에서 총공세를 벌리고있다.
도처에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일떠서고 도시와 마을들이 선경으로 변모되고있으며 인민들이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릴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펼쳐지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을 맞으며 과학자살림집거리가 훌륭히 완공되였다.
짐바브웨신문 《헤랄드》는 조선은 모든것이 부족한 어려운 조건에서도 인민들의 생활에 선차적힘을 돌리고있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밑에 하나의 건설물에도 인민들의 념원과 요구가 철저히 구현되게 하고있다고 썼다.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조선은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