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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중남지구협회 남조선괴뢰패당의 망동 규탄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대변인이 27일 성명을 발표하여 모처럼 마련된 북남대화분위기를 깨고 조선반도정세를 또다시 위험천만한 파국에로 몰아가는 남조선괴뢰패당의 망동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성명은 괴뢰패당이 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에 의해 북남관계개선에서 전진이 이룩되자 마치도 저들의 그 무슨 《원칙론》의 결과인듯이 흑백을 전도하며 진실을 오도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더우기 북남관계를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악용하려는 괴뢰패당의 책동에 경종을 울린 공화국의 정당하고 단호한 조치에 대하여 심사숙고할대신 《반인륜적행위》니, 《단호한 응징》이니, 《국제적제재》니 뭐니 하면서 고약한 대결속통을 다시금 드러내놓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것은 현 사태의 책임을 모면하고 공화국과 끝까지 엇서보려는 악랄한 대결광증의 발로라고 단죄하였다.

북남관계에서 기본원칙은 철두철미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에 기초하여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이며 그 방도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리행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괴뢰패당이 악명높은 《유신》독재복귀와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항의를 모면하기 위해 그 무슨 《대북정책실적》이라는것을 광고해보려고 애쓰지만 그러한 치졸한 궤변에 놀아날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재중조선인들은 괴뢰패당의 반민족적, 반인륜적행위를 단호히 배격하며 북남공동선언들을 철저히 고수리행하기 위한 정의로운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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