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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10.4선언은 조국통일위업 승리를 위한 실천강령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북과 남이 6.15공동선언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선언을 채택발표한 6년이 되여오는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10.4선언에는 북과 남이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북남관계를 호상존중과 신뢰의 관계로 확고히 전환시켜나갈데 대한 문제, 군사적적대관계를 종식시키고 조선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문제, 현 정전체제를 종식시키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해나가는 문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설치를 포함하여 각 분야에 걸쳐 협력과 교류를 확대발전시키는 문제 등이 포괄적으로 밝혀져있다.

론설은 10.4선언은 북남관계를 민족공동의 리익에 맞게 발전시키며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실천강령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10.4선언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평화,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를 제시해주었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절대적인 존중과 리행은 위기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구원할수 있는 유일한 타개책이다.

남조선의 현 괴뢰집권세력은 집권후 북남선언들의 존중과 리행에 관한 문제에 대해 극력 회피하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이 북남사이에 모처럼 마련된 대화마저 동족대결에 악용하면서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는 대결소동들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악랄한 부정이며 란폭한 유린이다.

북남관계에서 원칙은 철두철미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에 기초하여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이며 그 방도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존중과 리행에 있다.

론설은 북남선언들을 성실히 리행해나간다면 북과 남은 시대의 요구와 겨레의 지향대로 대결시대의 잔재를 말끔히 털어버릴수 있고 북남관계를 화해와 신뢰, 단합과 협력의 관계로 전환시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민족사를 창조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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