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3년 10월 1일기사 목록
미국사람들이 위대한 김정일총비서께 올린 선물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국제친선전람관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주체86(1997)년 2월 9일 미국 넬슨스포츠회사에서 삼가 선물로 올린 금공예 《만수축원》이 진렬되여있다.

회사 성원들은 여러차례 조선을 방문하는 과정에 어떤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끄떡없이 사회주의길로 나아가고있는 공화국의 모습에 감동되였다.

특히 조선인민을 더 잘살게 해주시려고 명절날, 휴식날도 없이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고매한 령도풍모에 매혹되였다.

그리하여 조선을 방문할 때면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올렸으며 그이의 탄생일을 맞으며 다시 공화국을 방문하게 된 기회에 선물을 마련하였던것이다.

선물은 나무받침대우에 한쌍의 학이 있고 3알의 열매가 달려있는 복숭아나무에 5마리의 박쥐가 노니는 모습이 형상되여있다.

학과 복숭아나무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건강장수를 상징하고 박쥐는 그이께서 많은 복을 받으실것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것이라고 한다.

자연미가 나게 형상한 선물받침대의 금속증정문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령도자 김정일원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하여 삼가 드립니다》라는 글이 씌여있고 그 아래에는 김정일화가 2줄로 새겨져있다.

이 금공예에는 위대한 장군님을 21세기의 태양으로 모시고 흠모하는 세계진보적인류의 뜨거운 마음이 깃들어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