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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외교부 장관의 대결망발 규탄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외교부 장관 윤병세는 유엔총회기간 미국무장관과 회담을 한다, 그 무슨 《연설》을 한다 하면서 무엄하게도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걸고들었다. 《병진로선포기》니, 《번영의 선택》이니 하면서 《북이 변할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것이 《빠를수록 좋다.》고 떠벌이였다. 한편 주제넘게도 공화국이 《변화》의 길에 들어선다면 《도울 준비》가 되여있다는 희떠운 망발까지 늘어놓았다.

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윤병세역도의 망발은 동족의 사상과 제도에 대한 괴뢰패당의 극도의 적대감과 체제대결흉심의 뚜렷한 발로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역도가 《포기》니, 《선택》이니 하는 잠꼬대같은 나발을 불어댄것은 대화상대방인 동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악랄한 도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가소로운것은 윤병세역도가 제 주제에 그 누구를 《도울 준비》가 되여있다고 노죽을 피운것이다.

북남관계발전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훼방만 놓으며 못된 소리는 도맡아놓고 해온자가 도대체 무엇을 돕겠다는것인지 묻지 않을수 없다.

속에는 칼을 품고 입에는 꿀을 바르고 나선 윤병세역도의 망발은 말끝마다 《대화》와 《신뢰프로세스》를 운운하는 괴뢰당국자의 속심을 그대로 대변한것이다.

개는 짖어도 행렬은 간다.괴뢰들이 《포기》와 《선택》을 떠든다고 하여 자기가 선택한 길에서 주춤하거나 물러설 우리가 아니다.

윤병세역도는 그 못된 입질때문에 상상할수 없는 보복이 차례진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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