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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 북남공동선언 고수리행위한 애국투쟁에 떨쳐나설것 호소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10.4선언발표 6돐에 즈음하여 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이 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오늘 민족의 통일념원은 엄중한 난관에 부딪치고있다고 하면서 남조선괴뢰패당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외면하고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고 단죄하였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부정은 곧 대결과 전쟁이라는 바로 이것이 지난 6년간의 주되는 총화이며 교훈이라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금이야말로 온 겨레가 떨쳐일어나 동족대결을 끝장내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이룩하며 힘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야 할 때이다.

해내외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괴뢰보수패당의 동족대결과 파쑈폭압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며 북남공동선언을 고수리행하기 위한 정의로운 애국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

조국통일운동의 앞길에는 의연히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지만 위대한 선군령장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 있는 한 조국통일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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