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6돐과 조선로동당창건 68돐에 즈음한 농업근로자들의 경축모임이 3일 평안북도 태천군 은흥리에서 진행되였다.

경축모임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확고한 담보가 마련된 정치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전당을 수령의 사상과 의도대로 숨쉬고 움직이는 선군혁명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꾸리시고 당이 대중과의 혈연적련계를 강화하며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도록 하심으로써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서의 면모를 완벽하게 갖출수 있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당의 령도밑에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전환이 일어났으며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새 력사가 펼쳐졌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조선로동당을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농근맹조직들이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고 대중운동을 힘있게 전개하여 농업근로자들모두가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는데 이바지하도록 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