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 중학생로어경연이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평양외국어대학 로어쎈터에서 진행되였다.
조로외교관계설정 65돐에 즈음하여 진행한 이번 경연에는 평양시안의 제1중학교들과 외국어학원들에서 선발된 30여명의 우수한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경연은 조선과 로씨야의 력사, 지리, 풍습, 문화, 상식을 비롯하여 다양한 주제의 글짓기, 웅변, 청취 등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풍부한 어학실력으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고매한 풍모와 조선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 로씨야의 력사, 문화와 자기들의 희망에 대하여 잘 발표하였다.
페막식이 3일 주조 로씨야련방대사관에서 있었다.
여기에서는 순위가 발표되고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학교와 학생들에게 상장이 수여되였다.
이어 알렉싼드르 찌모닌 로씨야특명전권대사가 마련한 연회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