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참가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공화국창건 65돐과 전승 60돐을 맞으며 성황리에 진행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조국수호와 강성번영에 바치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혁명업적을 더욱 빛내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최후승리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민족의 존엄과 위용, 주체문화예술의 발전면모를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출연자들은 음악과 무용, 체조와 교예, 천변만화하는 배경대 등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100년사와 끝없이 휘황찬란할 김정은시대의 번영기를 대서사시적화폭으로 펼쳐보임으로써 천만군민에게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었다.

김정은동지께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의 성과적보장에 기여한 전체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감사전달모임이 4일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과 관계부문 일군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참가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김기남이 전달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