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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강기슭에 특색있게 일떠선 체육인살림집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풍치수려한 보통강기슭에 체육인들을 위한 새 살림집이 일떠섰다.

27층으로 된 살림집은 보통강너머로 인민문화궁전과 평양체육관 등 기념비적건축물들이 한눈에 보이는 경치좋은 곳에 위치하고있다.

바깥벽을 자주색과 흰색 타일들로 경쾌하게 단장한 살림집은 립면도 체육인주택에 어울리게 운동감이 나도록 곡면형으로 되여있다.

살림집의 내부 또한 희한하고 황홀하여 보는 사람들마다 감탄을 표시하고있다.

4칸짜리인 살림집들에는 19종의 고급가구들과 부엌세간,물가열기, 랭온풍기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이 일식으로 갖추어져있다.

아빠트아래층과 지하층에는 진료소와 식당, 빨래집을 비롯한 편의봉사시설들이 꾸려져 체육인들과 가족들이 자그마한 불편도 없이 생활할수 있게 되여있다.

금메달로 나라의 영예를 빛내이는 체육인들을 끝없이 아끼고 내세워주는 조선로동당의 크나큰 은정에 의하여 살림집은 착공의 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5개월동안에 건설되였다.

건설을 맡은 로동자들은 새로운 공법들을 적극 도입하면서 장마철기간에도 중단없이 진행하여 살림집건설을 제기일내에 훌륭히 끝내였다.

건설지휘부 일군인 리영철은 새집을 받아안고 기뻐하는 체육인들과 가족들의 모습에서 인민의 창조물을 건설하는 자신들의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느꼈다고 하면서 인민들의 문명한 생활을 위한 현대적인 살림집을 더 많이 일떠세우는데 한몸 다 바치겠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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