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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를 이루는 전국도대항체육경기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들과 체육애호가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며 평양체육관에서 전국도대항체육경기가 계속 진행되고있다.

6일과 7일에는 씨름종목의 조별련맹전과 여러 종목의 준결승경기들이 있었다.

씨름종목의 조별련맹전이 관중들의 열렬한 응원속에 치렬하게 벌어졌다.

단체전의 방법으로 진행되는 씨름경기에는 각 도에서 선발된 9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선수들이 샅바를 든든히 잡고 호미걸이와 안걸이, 배지기 등의 다양한 기술로 상대방을 보기좋게 물리칠 때마다 응원자들속에서는 감탄의 목소리와 열렬한 박수갈채가 연방 터져나왔다.

씨름종목 조별련맹전에서는 평안북도팀, 함경남도팀, 황해남도팀, 황해북도팀이 높은 성적을 쟁취하였다.

롱구, 배구, 탁구, 바줄당기기종목의 준결승경기가 끝났다.

각 도체육단부문 남자롱구종목에서는 대령강팀, 청천강팀이, 대중체육부문 녀자배구종목에서는 평안남도팀, 남포시팀이, 탁구종목에서는 강원도팀, 남포시팀이, 바줄당기기종목에서는 평안북도팀, 자강도팀이 결승경기에 진출하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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