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10.4선언발표 6돐에 즈음하여 조선과의 친선협회 뽈스까지부가 2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뜨거운 민족애와 애국심에 의하여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조선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빛나는 리정표로 되는 10.4선언이 채택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선언은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인민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리명박패당은 대결과 매국, 도발에 매달리면서 10.4선언을 전면부정하였다.
현 남조선파쑈정권 역시 민족의 숙원을 외면하고 조선을 반대하는 대규모군사연습을 강행하였으며 진보적통일세력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지 않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남조선당국의 계속되는 도발에도 불구하고 평화와 화해, 통일을 위해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이것은 공화국정부의 뜨거운 동포애, 민족애를 세계에 보여주었다.
우리는 10.4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조선반도에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기초한 평화와 화해, 협력의 분위기가 고조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