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 천진에서 진행되고있는 제6차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이 계속 성과를 거두고있다.

림정심선수는 8일에 진행된 녀자력기 69kg급경기에서 끌어올리기 117㎏, 추켜올리기 148㎏을 들어올려 세부종목과 종합성적에서 모두 대회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녀자력기 75kg급경기에 출전한 김은주선수는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에서 113㎏, 153㎏을 들어올려 우승의 영예를 떨치였다.

김옥별선수는 녀자력기 75kg급경기에서 종합 2위를 하여 은메달을, 최효심선수는 녀자력기 58kg급경기에서 3위를 하여 동메달을 받았다.

한편 김은향선수는 물에뛰여들기 녀자 10m고정판경기에서 2위를 하여 은메달을, 김순범, 서명혁선수들은 남자 2인 10m고정판경기에서, 김춘미선수는 녀자 1만m 달리기에서 각각 3위를 하여 동메달을 받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