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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의 쌍기둥을 이루며 현대적으로 건설된 교육자살림집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에게 안겨주시는 사랑의 선물이며 조선로동당의 과학중시, 인재중시사상이 안아온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다.
준공식이 9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준공식장에 나오시였다.
박봉주, 김기남, 최태복, 문경덕, 김용진과 조선인민군 장병들,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박봉주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후대들을 키우고 나라의 인재들을 육성하는데 한생을 바쳐가는 교원들을 애국자들이라고 높이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교육자살림집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건설 전과정을?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뜻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울 충정의 일념으로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은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짧은 기간에 살림집을 번듯하게 완공하는 위훈을 창조하였다고 말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의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들은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심장깊이 새기고 조선로동당의 주체적인 교육사상과 정책을 빛나게 관철하여 후대교육과 인재육성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군인건설자들은 영웅부대로 높이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최상최대의 믿음을 깊이 간직하고 건설의 대전성기를 펼쳐나가는 벅찬 투쟁의 앞장에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일떠세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두가 당의 령도따라 내 나라, 내 조국을 사회주의문명국으로 온 세상에 빛내이는데 적극 이바지하자고 호소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전체 참가자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를 보내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새로 일떠선 살림집을 돌아보시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