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8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평화 및 통일당,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따쥐끼스딴공산당에서 2일부터 4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싸쥐 우말라또바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더불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이룩된 모든 위대한 승리는 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고 빛나게 구현하신 김일성동지와 그이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신 김정일동지의 특출한 령도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1비서의 중책을 지니시고 사회주의강국의 위력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시기에 미제와 그 주구들의 어떠한 반공화국압살책동도 파산을 면치 못하고있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제1비서 그리슈꼬브는 조선로동당의 지난 68년간은 위대한 수령의 령도밑에서만 로동계급의 당이 자기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으며 광범한 대중의 지지를 받을수 있다는것을 실증한 나날이였다고 하였다.
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 쉐.샤브돌로브는 조선로동당의 인덕정치밑에 조선인민은 사상의지적으로,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치였다고 말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