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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인사들 조선인민은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 실현할것 강조
(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8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스위스조선위원회와 주체사상연구소조, 프랑스조선친선협회에서 경축집회,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4일과 5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선군의 기치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평양의 밤》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나라를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고 인류자주위업실현에 크게 공헌한 영광스러운 력사이라고 격찬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총비서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륭성번영하는 자주적인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켰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모신 조선의 당과 인민은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당건설령도업적을 높이 칭송하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고귀한 생애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원불멸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스위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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