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8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에서는 경축집회가, 메히꼬에서는 조선사진, 도서, 미술전람회가,몽골, 인도네시아에서는 영화감상회가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고전적로작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주체사상탑》, 《당창건기념탑》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의 68년력사는 강철의 당, 불패의 당으로 위용떨쳐온 영광스러운 나날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밑에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고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몽골민족종합대학 법률대학 교무부장은 영화를 통하여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이 부럽다, 조선로동당의 승리의 력사는 영원할것이다고 언급하였다.

인도네시아 피티.크라카타우 인스트르먼회사 총사장은 영화를 관람하면서 김일성각하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현명하게 이끄시면서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하여주신데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몽골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