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14일 다음과 같은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였다.
박근혜가 동남아시아를 행각하여 우리를 못되게 헐뜯었다.
그는 행각기간 치마바람을 일쿠며 만나는 사람마다 북주민들의 생활이 어떻다느니 뭐니 하면서 《북이 핵을 포기하고 경제발전에 주력하도록 설득》해달라느니, 《옳바른 선택》을 하게 해달라느니 하고 청탁하는 추태를 부렸다.
그런가하면 저들의 반인륜적인 우리 주민유인랍치행위에 협조해줄것을 애걸하고 지어 개성공업지구가 다시 돌아가게 된것을 남의 도움에 의한것처럼 《감사》니, 《긴밀한 공조》니 뭐니 하고 역겹게 놀아댔다.
실로 해괴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박근혜는 동족대결미친증에 걸리다보니 무엇인가 잘못되여 동서남북까지 헛갈린 모양이다.
우리가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총력량을 집중하고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지금 우리 공화국에서는 경제건설을 다그쳐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으며 도처에 인민사랑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고 세상을 놀래우는 천지개벽이 일어나 사회주의번영기의 새 시대를 펼치고있다.
박근혜가 눈뜬 소경이 아니고 귀머거리가 아닌 이상 온 세상이 경탄하여마지 않는 우리의 격동적인 현실을 모를리 없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에서 떠들다못해 밖에 나가서까지 인간쓰레기들의 악담을 그대로 되받아넘기며 동족을 악랄하게 헐뜯는것을 보면 박근혜야말로 대결광란증에 걸린 정신병자가 아니면 치매환자가 틀림이 없다.
더우기 외세와 함께 《제재》요 뭐요 하며 우리를 질식시키기 위한 국제공조책동에 미쳐 돌아가고 북침핵전쟁연습을 매일과 같이 광란적으로 벌리는 등으로 우리와의 대결을 악랄하게 추구하면서 누구의 《주민생활》이 걱정되는듯이 허튼 망발을 줴치는 그 요사스러움과 뻔뻔스러움은 참으로 경악할 지경이다.
집권하여 선거공약까지 뒤집으며 민생을 도탄에 빠뜨려 인민들의 원성이 하늘에 닿게 한 박근혜가 그 누구에 대해 《주민생활》이니 뭐니 하고 말할 체면이나 있는가 하는것이다.
남조선이 얼마나 살기 어려우면 자살자가 세계최고를 기록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줄줄이 떠나겠는가.
박근혜는 마땅히 도탄에 빠진 저들의 민생부터 돌아다보고 제코나 씻어야 할것이며 미군강점과 전쟁책동에 탕진하는 막대한 돈을 민생에 돌려야 할것이다.
박근혜가 우리의 핵포기를 떠들고 지어 불법무법의 반인륜적범죄인 우리 주민유인랍치행위까지 도와달라고 남에게 애걸한것 역시 향방을 모르고 헤덤비는 정신착란증상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옳바른 제정신을 가졌더라면 핵문제가 어떻게 되여 발생되였고 오늘 핵위협이 어디에서부터 오는가를 똑바로 가려보고 마땅히 미국상전에 대고 할 말을 해야 했을것이며 주구로서 자기가 직접 말하기 어려우면 다른 나라들에 도와달라고 그것부터 청탁해야 했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의 미국핵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없이 오히려 상전과 핵전쟁책동에 더욱 광분하면서 동족의 핵보검을 내리게 해달라고 구걸청탁하는 놀음을 벌린것은 그가 초보적인 리성과 판별력마저 잃어버린 미국의 특등 핵전쟁하수인, 식민지주구라는것을 보여줄따름이다.
우리의 핵이 어떻게 마련되고 어떤 사명을 수행하는 핵인데 그것을 알대로 아는 다른 나라들이 박근혜따위가 아무리 무엇이라고 재잘거려도 코방귀만큼도 여기지 않았을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이번에 박근혜가 개성공업지구가 정상가동의 길에 들어서게 된것과 관련해서도 얼토당토않게 횡설수설하면서 청탁하는 놀음을 벌리였는데 그것은 우리에 대한 극도의 무지와 사대적근성만을 더욱 드러내여 만사람의 랭소를 자아냈을뿐이다.
더구나 박근혜는 푼수없이 우리 주민유인랍치와 같은 반인륜적범죄에 남을 끌어들이려 하다가 국제법도 천륜도 안중에 없는 국제정치깡패, 인신거간군으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는 꼴이 되였다.
박근혜는 이번 행각을 통하여 우리의 대외적영상을 흐리게 하고 저들의 불순한 동족대결목적을 이루어보려고 하였지만 얻은것은 하나도 없으며 자기의 몰상식한 수준과 추악한 정체로 하여 세계 면전에서 망신만 톡톡히 하였다.
박근혜가 8일간에 걸쳐 동남아시아를 행각하고 돌아왔지만 남조선에서는 제 족속외에 그를 반겨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으며 안팎으로 남조선을 최악의 위기에 몰아넣은데 대한 비난과 격분의 목소리가 더 높아지고있다.
안에서 배격받으면 밖에 나가 머리를 식히고 한숨 돌리는것이 리명박이나 박근혜나 똑같은 상투적수법이지만 그것도 이제는 통하지 않는것 같다.
박근혜는 말끝마다 그 누구의 《옳바른 선택》에 대해 떠들고있는데 옳바른 선택을 해야 할 당사자는 다름아닌 그 자신이다.
우리는 박근혜가 이제라도 리성을 되찾고 자신을 욕되게 하는데로 나가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그 후과는 막심할것이며 그때가서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을것이다.
주체102(2013)년 10월 14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