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체육인들과 체육애호가들,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공화국선수권대회가 한창이다.
해마다 진행되는 선수권대회이지만 올해는 온 나라에 체육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는 류다른 해여서 그 열기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와 관련하여 기자는 체육성 처장 박광림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처장: 이번 선수권대회는 나라의 체육기술발전을 추동하며 체육에 대한 전사회적인 관심과 열기를 더욱 높여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고있다.
대회의 성과적보장을 위해 우리 성에서는 우선 실력있는 일군들을 경기감독사업에 참가시키고 그들이 종목별국제련맹들에서 제시한 경기규칙과 규범들에 맞게 감독을 높은 수준에서 진행하도록 강습을 조직하였다.
성 일군들이 경기장들의 준비상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불비한것을 제때에 퇴치하도록 하였으며 선수료해사업을 엄격히 하여 부정선수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있다.
기자: 선수권대회에서 진행되는 경기들과 현재까지의 상황은 어떤가.
처장: 수십개 종목에 100여개의 세부종목경기가 진행되게 된다.
현재 축구경기를 비롯하여 20여개의 종목경기들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
김일성경기장에서 한창인 축구1급경기에서는 4.25팀 남, 녀선수들이 속도경기의 위력으로 경기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하고있다.
륙상경기에서는 기관차체육단, 압록강체육단 선수들을 비롯한 여러 체육단 선수들이 종전의 기록들을 갱신하고있다.
교예체조경기에서는 상업성체육단 선수들이 세련된 기교동작들을 펼쳐놓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정, 요트, 물스키종목경기들에서는 륙해운성체육단이 압도적인 승리를 이룩하였다.
사격, 활쏘기경기들에서는 4.25국방체육단, 압록강국방체육단 선수들이 단번조준, 빠른 격발의 명사격술로 목표마다 명중탄을 안기였다.
공화국선수권대회는 금메달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 이바지하려는 체육인들의 드높은 의지를 뚜렷이 보여주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