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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서 새집들이 시작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룡흥네거리에 솟아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서 온 나라가 들썩하게 새집들이가 시작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에게 선물로 안겨주신 살림집리용증서를 수여하는 모임이 14일 대학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최태복, 문경덕과 김일성종합대학 일군들, 교원, 연구사들,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시내 대학 교원, 연구사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이날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마당으로는 이사짐을 실은 자동차들이 줄지어 들어섰다.

새 보금자리로 들어서는 집주인들의 웃음소리, 그들과 함께 이사짐을 나르며 기쁨을 함께 나누는 대학의 일군들과 교원, 학생들로 룡흥네거리는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소장 김상옥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집을 받고 감격에 겨워 세상에는 나라도 많지만 령도자의 발기와 지도밑에 교육자들을 위한 살림집이 일떠선 경이적인 현실은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도 없었다고 말하였다.

부부박사인 학부장 윤남, 교원 우향숙은 현대적인 가구와 비품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희한한 새 집도 무상으로 주시니 이 은덕에 무슨 말로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였다.

초고층살림집의 베란다에서 아름다운 평양의 경치를 한눈에 굽어보며 교원 최창일은 오늘의 이 행복은 희세의 령도자를 높이 모신 조선의 교육자들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특전이고 특혜이라고 격동된 심정을 터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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