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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항공모함따위에 놀랄 조선이 아니다
(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북침핵전쟁도발기도로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어디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위험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얼마전 조선동해와 남해에서 벌어진 미국, 일본, 남조선련합해상훈련에 참가하였던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가 제 소굴로 돌아가지 않고 조선서해에 기여들었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조선반도수역에 핵항공모함을 끌어들여 공화국을 겨냥한 전쟁불장난을 벌린적은 많지만 이번처럼 조선동해와 남해에서 진행된 북침핵전쟁연습에 참가하고 최대열점지역인 조선서해에까지 핵항공모함을 또다시 몰고와 전쟁연습소동을 벌린것은 전례없는 일이다.

이것은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핵전쟁도발책동이 매우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있으며 공화국을 공격할 의사도, 대조선적대시정책도 없다는 미국의 떠벌임이 내외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회유기만극임을 낱낱이 보여주고있다.

체신성 국장 김인철은 미국은 조선반도를 분렬시킨 장본인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조선전쟁을 일으켜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강요한 미국은 그후 수십년세월 우리 나라의 절반땅을 타고앉아 공화국을 공격할 무장장비들을 끌어들이고 각종 전쟁연습들을 해마다 벌려놓았다.

이 엄중한 사태앞에서 우리는 자기를 지키기 위해 자위의 핵억제력을 보유하였다.

세상에 자기를 해치겠다고 흉기를 휘두르며 달려드는 강도앞에 맨손으로 나설 머저리는 없다.

조선속담에 네 떡이 하나면 내 떡도 하나라는 말이 있는데 미국의 핵위협에 핵으로 맞서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립장은 천만번 정당하다.

조선인민군 군관 리유성은 미국이 핵항공모함따위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놀래울수 있다고 타산한 모양인데 가소롭기 그지없다.

내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라도 건드린다면 핵항공모함따위가 아니라 미국땅을 통채로 날려보내겠다고 토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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