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김정일화전시회가 조선로동당창건 68돐에 즈음하여 11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활짝 피여난 김정일화들과 이 위인칭송의 꽃이 국제화초전시회들에 출품된 자료들을 수록한 도서들이 김일성화와 김정일화를 형상한 대형전광사진을 배경으로 전시되여있었다.
연해변강과 울라지보스또크시의 정계, 사회계, 군부인사들과 군중이 전시회개막식에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화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어려있는 불멸의 꽃이다.
김정일동지는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희세의 위인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그이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기에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선군혁명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뿌슈낀명칭극장 지배인은 조선을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 전변시키신 절세위인에 대한 칭송의 마음으로부터 김정일화에 깊이 매혹되였다고 말하였다.
태평양함대의 지휘관은 세상에 자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꽃들은 많아도 수령의 존함으로 불리우는 꽃은 오직 조선에만 있다고 하면서 원동땅에 남기신 김정일동지의 업적과 더불어 김정일화는 온 세상에 만발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