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8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정당들이 9일 인터네트홈페지에 특집하였다.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을 모시고 《10월 10일 조선로동당창건 68돐을 맞이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당창건기념탑사진과 함께 올렸다.

글은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1926년 10월 17일에 결성하신 타도제국주의동맹에 력사적뿌리를 두고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로동당이 김일성동지의 존함으로 불리우고있는것은 그이께서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커다란 업적을 쌓아올리시였기때문이다.

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 무비의 용감성과 애국심을 발휘하여 제국주의의 괴수를 타승하였다.

조선인민은 전후 어려운 조건에서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한 영웅적인 투쟁을 전개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밑에 조선의 일심단결은 더욱 공고화되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은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온갖 시련속에서도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였다.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당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모시여 승리만을 떨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소개하는 글을 편집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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