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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우간다에서 조선로동당창건 68돐 경축집회
(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8돐 경축집회가 로씨야 모스크바와 싼크뜨-뻬쩨르부르그, 우간다 캄팔라에서 6일과 9일에 진행되였다.

집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드미뜨리 꼬스첸꼬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의 리익을 위하여 투쟁하며 그들을 사회주의위업수행에로 조직동원하는 향도자이다.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은 주체사상이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운 위대한 혁명사상이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시여 인민의 복리를 위한 정치를 펼치시며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고계신다.

로씨야 김정일동지로작연구보급촉진협회 위원장 와짐 꾸지민은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조선로동당은 단순히 집권당이 아니라 자기들을 품어주고 보살펴주며 운명을 책임져주는 어머니당이다.

위인들이신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장구한 기간 조선로동당을 이끄시면서 승리만을 이룩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정력적인 령도로 기적을 창조하고계신다.

그이의 헌신의 자욱자욱은 조선의 도처에 어리여있다.

우간다대통령상급고문 끼룬다 끼베진자를 비롯한 연설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이 로숙하고 세련된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된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조선인민은 선대수령들의 뜻을 받들어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김정은각하를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조선의 강성국가건설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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