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8돐에 즈음하여 스위스조선위원회와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9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조국땅우에 진정한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웠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당을 어머니라고 정답게 부르고있다.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조선로동당은 나라를 핵보유국으로 전변시켰다.

오늘 선군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존엄떨치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업적을 더욱 빛내여나가고계신다.

그이의 선군혁명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인민생활향상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고있다.

주체조선은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