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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조선에서 체육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는데 대해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사회를 휩쓸고있는 체육열풍은 김정은령도자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가까운 몇해안에 조선을 체육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시려는것이 바로 김정은령도자의 결심이고 의지이다.
김정은령도자의 깊은 관심속에 체육에 대한 정연한 지도체계가 마련되고 과학적인 선수후비양성체계가 강화되는 등 체육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조치들이 련이어 취해졌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체육기술과 전술체계, 훈련방법도 가르쳐주시였으며 체육과학을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선수선발과 양성사업을 전망성있게 할데 대한 문제,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할데 대한 문제 등 체육강국건설의 방향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나라의 전반사업을 이끄시는 바쁘신 속에서도 여러차례에 걸쳐 선수들의 훈련모습과 경기들도 보아주시고 국제경기들에서 우승한 선수들도 만나시여 그들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또한 근로자들과 군인들의 체육경기도 보아주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체육인들과 인민들에게 훌륭한 경기장과 체육시설을 마련해주는데 특별한 관심을 돌리고계신다.
조선에서 고조되고있는 체육열풍은 그대로 국제경기들에서의 놀라운 성과들로 이어지고있다.
조선의 체육선수들은 올해에 훌륭한 성과들을 끊임없이 이룩하고있다.
온 나라를 휩쓸고있는 체육열풍속에 조선은 체육강국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