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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꽁고인사 조선방문소감 피력
(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였던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서기장 쟝 봉고 빠씨가 9일 귀환보고회에서 조선방문소감을 피력하였다.

그는 이번 조선방문은 보지도 못한 하느님을 열렬히 숭배하던 한 신자가 하느님을 만나본 이야기와 같은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의 현실을 처음으로 실지 체험한 나로서는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와는 다른 신선의 나라에 다녀온 기분이다.

조선에서는 누구나 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친어버이로 모시고있으며 그이를 열렬히 따르고 흠모한다.

령도자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고계시며 인민들은 령도자를 위해 충정을 다 바친다.

령도자와 인민들사이의 이 혈연의 관계는 9월 9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경축 로농적위군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전체 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참모습은 행사에 참가한 모든 외국인들을 놀래웠으며 조선의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

금수산태양궁전 방문을 통하여 생전의 모습 그대로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를 만나뵈올수 있었으며 선대수령들을 깨끗한 량심과 도덕의리로 받드는 조선인민의 충정을 엿볼수 있었다.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참관하면서 죽어서도 영생하는 혁명렬사들의 빛나는 삶을 느끼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서는 미제가 일으킨 조선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

조선은 세금이 없고 무료교육, 무상치료제가 실시되는 인민의 락원이다.

사람들은 나라에서 보장해주는 일자리에서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누리고있다.

조선인민이 세상에서 제일 존엄있고 긍지높은 생활을 누릴수 있게 된것은 위인중의 위인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를 모시였기때문이다.

오늘 조선은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더욱 강해지고있으며 그이께서 펼치시는 인민사랑의 정치는 전체 조선인민에게 커다란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조선의 현실은 인구와 령토는 비록 작아도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나라가 강대국으로 될수 있으며 탁월한 수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한마음으로 뭉칠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세계에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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