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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이 북남대결로 얻을것은 파멸뿐
(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가 파괴되고 대결이 격화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북남대화를 동족대결에 악용하려고 미쳐날뛰는 남조선당국의 책동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남조선괴뢰들이 북남관계위기의 책임이 마치 우리 공화국에 있는듯이 사태를 오도하면서 《원칙고수》를 떠벌이고있지만 그것은 내외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파렴치한 술책이라고 까밝혔다.

《원칙론》을 떠들며 북남관계를 칼질하는 괴뢰패당의 동족대결책동은 그들의 악랄한 반통일대결정책의 필연적산물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괴뢰보수패당은 집권하자마자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을 《대북정책》으로 내걸고 마치도 저들이 북남관계를 위해 그 무엇을 할듯이 요란하게 광고하였다.

괴뢰들은 이 악명높은 대결정책을 실현하는것을 북남관계의 《원칙》으로 내세우고 우리와의 대화와 협상마당을 또 하나의 대결장으로 전락시키기 위해 음으로양으로 책동해왔다.

괴뢰당국의 동족대결책동은 선행자의 뒤를 이어 지난 5년간의 북남관계파국을 재현하려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북남관계파국으로 얼룩진 그 5년간은 조국통일위업이 커다란 시련과 난관을 겪은 불행의 5년이였고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가 북침전쟁발발의 위협속에 시달려온 고통의 5년이였다.

북남관계의 현 위기사태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괴뢰보수패당의 반통일적인 대결망동을 짓부시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대결책동을 짓부시는 전민족적인 투쟁에 북남관계의 전도와 조국통일위업의 운명이 달려있다.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겨레가 들고나가야 할 유일하게 정당한 지침은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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