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기네신문 《호로야》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어머니당의 령도자》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한면에 편집하였다.
신문은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데 조선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다는것을 밝히시였다.
그이께서는 정력적인 령도로 조선인민의 강성국가건설을 현명하게 이끄신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밑에 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도록 하신다.
온 나라 곳곳에서 최첨단돌파전의 열풍,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도록 하시고 세포등판개간을 비롯한 중요한 사업들을 실현하기 위한 통이 큰 작전을 펼치시였다.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단위들에 대한 정력적인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고계신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여기신다.
마쟈르신문 《해방》,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조선로동당창건 68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길을 따라》라는 제목의 글들을 실었다.
글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모시여 백승떨치는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찬양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