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남조선괴뢰들이 박근혜의 동남아시아행각기간 적극 광고한 그 무슨 《동북아평화협력구상》, 《안보대화구축》이라는것이 여러 나라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다느니 뭐니 하면서 마치 요란한 《성과》를 거두기라도 한듯이 제김에 으시대며 희떱게 놀아대고있다.
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괴뢰들이 그따위 자화자찬으로 서푼짜리 몸값을 올리고 대결기도를 가리워보려 하지만 그런 유치한 수법은 통할수 없다고 비난하였다.
론평은 이른바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이나 《안보대화》라는것은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의 공조로 동족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국제적인 반공화국대결의 틀거리이라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최근 괴뢰패당은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떠벌이며 미국과 함께 북침핵선제공격각본인 《맞춤형억제전략》이라는데 맞도장을 눌렀다.
남조선집권세력이 력대적으로 추구해온 미국과의 《동맹》강화는 언제한번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 북남관계개선에 이바지한적이 없다.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을 체질로 하는 현 괴뢰집권세력의 호전적망동으로 미국과 남조선의 북침전쟁《동맹》은 력사상 가장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떠들어대고있는 《평화협력》이란 본질에 있어서 평화파괴, 북침전쟁의 구호이다.
남조선당국은 내외여론을 기만하는 허튼 말장난은 그만두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미국과의 《동맹》강화책동부터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