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8돐과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87돐에 즈음하여 인디아, 이란, 민주꽁고, 기네, 튜니지에서 4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강연회, 집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당창건기념탑》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인디아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 위원장 발조르 싱 차우한은 조선로동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으로 된것은 당을 창건하고 령도하여오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께서 지니시였던 투철한 인민관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은젬바 양가나는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업적은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이신 김정은제1비서의 현명한 령도밑에 승승장구하는 조선로동당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기네 꼬나크리시 알마미아지구 1호건설장 현장책임자 쑬레이만은 《ㅌ.ㄷ》의 전통을 계승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조선혁명은 앞으로도 승리만을 떨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튜니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