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에서는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인도네시아 외무상과 일행을 위하여 21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라덴 모함마드 마르띠 물리아나 나딸레가와 인도네시아 외무상과 일행, 나스리 구스따만 주조 인도네시아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박의춘외무상,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박의춘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외무상의 이번 방문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키려는 인도네시아정부와 인민의 지향과 념원을 보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인도네시아인민이 나라의 번영을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인도네시아와의 친선관계가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좋게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라덴 모함마드 마르띠 물리아나 나딸레가와는 연설에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조선정부와 인민이 큰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축하를 보낸다고 말하였다.

김정은각하의 깊은 관심속에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계속 좋게 발전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 기여할 의사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