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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물놀이장에 깃든 군인건설자들의 위훈
(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8돐을 맞으며 세계1등급의 문수물놀이장이 일떠서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의 모습을 더욱 이채롭게 하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10만 9,000㎡에 달하는 부지에 각종 물미끄럼대와 수조들로 꾸려진 야외물놀이장과 실내물놀이장 등을 세계의 그 어느 물놀이장에 비할바없이 완벽하게 일떠세워야 하는 방대한 건설과제를 불과 9개월동안에 끝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이러한 물놀이장을 건설해본 경험도 없었지만 군인건설자들은 주저와 동요를 몰랐다.

공정별, 날자별계획이 구체적으로 세워졌으며 공사장마다에서 화선식정치사업이 진공적으로 벌어졌다. 건설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보장대책도 빈틈없이 세워졌다.

야외물놀이장건설을 맡은 군인건설자들은 착공의 첫 삽을 박은 때로부터 짧은 기간에 기존건물과 콩크리트바닥을 들어내고 26만㎥의 방대한 토량을 처리하여 맡은 공사과제를 계획보다 10여일 앞당겨 끝냈으며 물놀이수조들을 떠받드는 수천개의 기둥건설을 다그쳤다.

립체전이 전개되고 새로운 콩크리트타입방법을 비롯한 여러가지 혁신적인 공법들도 창안도입되였다.

매일 수백㎥의 수조콩크리트치기가 진행되고 방수미장, 보온재붙이기 등 10여개의 야외수조공사가 높은 속도로 진척되였다.

인공산을 조성하기 위한 방대한 성토공사, 물탕크보온공사, 수조미장이 힘있게 추진되고 지열수보장을 위한 우물공사도 마무리되였다.

수조공사가 성과적으로 끝난데 이어 물미끄럼대를 비롯한 여러 유희기재설치를 위한 전투가 본격적으로 벌어졌다.

아직 그 누구도 해본적이 없는 복잡한 기술공정을 거쳐야 하고 높은 기능을 요구하는 작업이였지만 군인건설자들은 열흘이 걸려야 한다던 유희기재설치도 단 4일동안에 끝냈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립상을 실내물놀이장 홀에 가장 밝고 정중하게 모시기 위해 만수대창작사 일군들과 창작가들, 군인건설자들은 순결한 량심을 바치였다.

뽈트라스형식의 실내물놀이장 지붕공사를 맡은 군인건설자들이 대담한 공격정신과 기발한 착상으로 기적을 창조하였다.

연공작업은 물론 처음 시공해보는 엘도라도식의 물놀이장건설이였지만 이들은 각종 물놀이수조, 편의봉사시설공사도 동시에 본때있게 내밀었다.

군인들의 전투적기상이 공사장 어디에나 나래쳐 기존상식으로써는 몇달이 걸려야 하는 실내체육관골조공사도 한달동안에 결속되였다.

이어 수조건설, 건축물미장작업이 짧은 기간에 끝났다.

문수물놀이장건설에 무력, 성, 중앙기관, 각 도, 시, 군 일군들, 수도의 수많은 기관, 기업소 청년들도 적극 떨쳐나섰다.

군민의 열화같은 충정에 의해 10월의 뜻깊은 명절을 맞으며 문수물놀이장이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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