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며 뜻깊은 올해를 우리 조국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내이자고 호소하였다.
사설은 조국청사에 특기할 혁명적경사가 겹친 올해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해로 빛내이려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이 타오른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신력을 천백배로 분출시키고 강성국가건설전반을 일대 앙양에로 끌어올린 경이적인 사변이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마식령속도》로 질풍같이 내달리며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전승 60돐과 공화국창건 65돐을 성대히 경축함으로써 위대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신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기상과 백두산대국의 위용이 만천하에 과시되였다.
올해 우리 조국땅우에서 일어난 거창한 사변들과 변혁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웅대한 구상과 정력적인 령도의 결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기에 조선은 영원히 강대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리라는것이 올해전투에서 다시금 뚜렷이 확증되였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비약에서 더 높은 비약에로 계속 전진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기질이고 본때이다.
사설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격속도, 강행군보폭에 투쟁과 전진의 발걸음을 맞추며 《마식령속도》로 폭풍쳐 내달려 올해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