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국무장관을 비롯한 오바마미행정부의 고위인물들이 저마끔 나서서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실시하지 않는다느니, 북조선을 공격할 의사도 없다느니 뭐니 하는 낯간지러운 소리들을 늘어놓았다.
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그러나 그것은 한갖 거짓말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현 미행정부가 진실로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바라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관심이 있다면 그와 상반되는 군사적행동을 자제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발생시킨 장본인, 우리에 대한 핵위협을 끊임없이 가하고있는 당사자는 다름아닌 미국이라고 주장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는 핵대결소동, 핵공갈책동으로 우리를 어째보려고 하지만 그따위 《무력시위》에 놀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 조선반도에서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미국의 핵광란은 도수를 넘어서고있으며 우리를 최대로 격분시키고있다. 미국의 군사적도발책동이 계속될수록 그에 대처한 우리의 정치군사적강경대응도수는 더욱더 높아지게 될것이다.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기마련이다. 미국은 핵동력항공모함을 포함한 미제침략군의 핵타격수단들이 조선반도주변지역 상공과 수역들에 빈번히 기여들어 불장난을 벌리면 예상할수 없는 참사를 빚어내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호전광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