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0월 3일 일본의 도꾜에서 진행된 일미외무 및 방위담당각료들이 참가한 안전보장협의위원회 회의에서 일본과 미국은 16년전에 개정된 일미방위협력지침을 속히 재검토하고 새로운 지침을 마련하기로 합의하였다.
22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미방위협력지침의 개정을 통하여 일본과 미국은 유사시 이른바 일본과 주변의 안전보장을 위해 일본의 군사적역할을 확대하고 두 나라 무력사이의 협력을 긴밀하게 해나갈데 대한 구체적내용을 쪼아박으려 하고있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유사시 일본의 군사적역할확대를 노린 일미방위협력지침개정이 기정사실화됨으로써 일본이 전쟁의 주역으로 등장할수 있는 기본조건이 마련되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미군과 함께 직접 전투행동에 가담하자는것이 일본반동들의 기도였다.
이로부터 일본반동들은 오래전부터 《일미동맹》에서의 일본의 군사적역할확대강화를 제창해왔으며 이번에 그것이 미국과 완전한 합의를 본것이다.
이것은 일본이 하나의 독자적인 전쟁세력으로 등장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이번에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군사동맹에서의 역할확대를 위해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위한 헌법해석재검토와 국가안전보장회의 창설, 방위예산증액 등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냈다.
이렇게 되면 일본은 자기가 직접 공격을 받지 않아도 미군함선에 공격이 가해졌다는 등 여러가지 구실을 대고 전투행동에 참가할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방위예산도 마음껏 늘이고 군사대국화를 다그쳐나갈수 있게 될것이다.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에 편승하여 더 많은 《안보책임》을 떠맡는 방법으로 전쟁국가에로의 길을 열고 재침야망과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하자는것이 일본반동들의 흉심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