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16일과 17일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소리》방송과 중국의 인터네트홈페지 인민망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 성원들, 평양시민들과 함께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 합동공연 《조선로동당 만세》를 관람하신 소식을 전하였다.

중국의 인터네트홈페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공연이 끝난 다음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 단장 겸 수석지휘자인 빠벨 오브샨니꼬브와 악단의 행정지배인 나딸리야 이와노브나 쎄묘노바를 다시 만나주시였다.

빠벨 오브샨니꼬브는 김정은령도자께서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의 공연을 보아주신데 이어 자기들을 부르시여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합동공연을 함께 관람해주신데 대해 그이께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였다.

중국의 《길림신문》과 홍콩 《대공보》,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신 소식을 상세히 전하였다.

나이제리아인터네트홈페지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 건조한 전투함정들을 보시고 기동훈련을 지도하신 소식,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현지지도하신 소식, 완공된 문수물놀이장을 돌아보신 소식들도 올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