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8돐에 즈음하여 8일과 10일 수리아신문들이 특집하였다.

《앗 누르》는 《조선로동당-투쟁의 68년》이라는 표제밑에 《조선로동당》, 《강성국가건설의 새 시대》 등 제목의 글에서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께서와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창건하고 령도하여오신 조선로동당은 로동계급의 혁명적당, 근로대중의 당이라고 하면서 당의 성격과 임무 등에 대하여 상세히 해설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의 진두에는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시며 사상과 령도, 풍모와 인덕에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신다.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필승의 신심드높이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길로 힘차게 나아갈것이다.

《알 사우라》, 《알 바아스》도 위대한 선군령장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단 한번의 로선상 착오나 실수도 없이 백승의 자욱만을 새겨온 조선로동당의 력사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신문들은 오늘 조선로동당은 선군의 기치를 변함없이 추켜들고 경제강국건설에서 놀라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김정은각하의 시대에 조선인민은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을 이룩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