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괴뢰호전광들이 24일부터 9일동안 《호국》훈련을 벌릴것이라고 공언하였다.
괴뢰호전광들은 이번 군사연습의 중점을 그 무슨 《북의 국지도발》에 대응한 각 군종들간의 합동작전수행능력을 높이는데 둘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다.
군사연습기간 북측 해안에로의 침투훈련과 서북도서방어훈련 등 도발적인 훈련들을 감행하려 하고있다.
《호국》훈련의 북침도발적성격은 이미 명백히 드러났다.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까지 끌고갔던 연평도포격사건도 바로 2010년 《호국》훈련때에 발생한것이다.
당시 괴뢰들은 서북도서방어훈련의 명목으로 연평도에서 도발적인 전쟁연습에 광분하면서 공화국의 신성한 령해에 포탄을 마구 쏘아대며 선불질을 하였다가 우리 군대의 단호한 징벌을 받았다.
괴뢰군부패당의 호전적망동은 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장본인으로서의 정체를 더욱 똑똑히 드러내보일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