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3돐을 맞으며 실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의 조선전선참전은 숭고한 국제주의의 모범으로서 혁명적의리에 기초한 계급적형제, 혁명전우로서의 사심없는 원조였으며 조중인민들사이의 두터운 친선관계의 발현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날을 따라 발전하고있는 조중친선의 력사에는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밑에 조선전선에 참전하여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한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의 위훈이 깃들어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950년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은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을 벌리던 우리 인민을 도와 조선전선으로 서슴없이 달려나왔다.63년전 그날 모택동주석의 호소따라 《중국인민지원군전가》를 부르며 조선전선에 참전하였던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의 고귀한 넋은 오늘도 우리 조국땅 곳곳에 어리여있다.
중국인민의 항미원조는 숭고한 리념과 위업실현을 위한 혈전의 길에서 맺어진 조중친선이야말로 뗄래야 뗄수 없는 공고한 불변의 뉴대라는것을 보여주었다.
시대의 전진과 함께 국제관계에서는 일련의 변화들이 나타나고있지만 조중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오늘도 줄기차게 이어지고있으며 나날이 더욱 공고화되고있다.
두 나라 인민들의 전투적우의와 신뢰로 굳게 결합되여있는 불패의 조중친선은 오늘 두 나라 령도자들의 깊은 관심과 정력적인 활동에 의하여 끊임없이 발전하고있다.
조중친선의 력사적뿌리를 더욱 굳건히 하고 어려운 시련의 고비마다에서 생사를 함께 한 단결과 의리의 전통을 이어나가는것은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책임이며 숭고한 사명이다.
앞으로 시대가 변천되고 국제관계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든 우리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유산으로 물려주신 조중친선관계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