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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경축 로농적위군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하시는 사진문헌을 모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공화국창건 65돐에 즈음하여 중국의 당과 국가지도자들이 축전을 보내온 소식을 실었다.
길림육문중학교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동상에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산하조직들이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축전채택모임, 좌담회, 영화감상회 등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을 진행한 소식들을 집중편집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68돐에 즈음하여 《절세의 위인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위대한 당》, 《조선로동당마크에 새겨진 마치와 낫과 붓》,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8돐을 열렬히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글들을 실었다.
또한 《장군님과 CNC(13), <프레스도 CNC화>》, 《날로 변모되는 사랑하는 나의 조국》, 《친근한 형제적벗인 중국인민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중조우의는 만대에 푸르리》, 《조선-하나의 대가정》 등의 글들이 게재되였다.
공화국창건 65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재중조선인총련합회대표단,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대표단 등 여러 대표단, 재중조선인예술단이 조국을 방문한 소식과 10.4선언발표 6돐기념행사가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진행된 소식을 실었다.
잡지는 새로 일떠선 은하과학자거리에서의 새집들이, 제9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 라진-하싼철도개건구간 개통식을 비롯한 조국소식들과 국제소식들을 소개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