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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에 앞서나가는 가내축산단위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청진시에는 온 나라에 소문난 포항구역 가내축산관리위원회가 있다.

주체71(1982)년 1월에 조직된 축산관리위원회는 지난 기간 수만t의 고기를 생산하여 주민들은 물론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등 여러 공장, 기업소 로동계급에게 보내주었다.

올해에 들어와 10월현재까지만도 많은 돼지고기를 생산하였다.

관리위원회 성원들중 대부분이 가정부인들이다.

한가정의 안락한 생활보다 나라의 부강번영을 먼저 생각하는 로력영웅 조옥희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이들은 불리한 작업조건을 개선하고 최대한의 실리를 얻기 위한 투쟁에 애국의 땀방울을 흘리고 또 흘려왔다.

그리하여 오늘은 정연한 종축체계가 세워진 훌륭한 축산기지로 발전하게 되였다.

자체의 힘으로 사무실과 과학기술보급실, 문화선전실, 먹이창고, 종자보관실 그리고 2개의 종축돼지호동과 닭사, 오리사, 게사니사를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먹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경지에 10여정보의 밭을 조성하였으며 먹이가공기지도 꾸려놓았다.

빨리 자라면서도 생산성이 높은 우량품종들과 과학적인 사양관리방법, 선진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 방역체계를 엄격히 세워가고있다.

지금 가내축산관리위원회의 좋은 경험을 배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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