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24일 현 괴뢰정권의 퇴진을 주장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정보원의 여론조작과 경찰청의 은페의혹뿐아니라 국방부, 보훈처까지 조직적으로 선거에 불법개입한 사실이 련속 밝혀져 지난 《대통령》선거의 불공정성이 증명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더욱 심각한것은 검찰총장사퇴공작에 이어 정보원사건수사조에 부당한 압력을 가한것이 청와대와 정보원이라는것도 검찰내부에서 폭로된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현 《정권》의 출현과 유지에 권력기관들이 동원된셈이라고 비난하였다.

부정적인 방법으로 권력을 잡는것, 사회적합의와 법을 어기면서 권력을 유지하는것, 과거 낡은 통치방식을 유지하는것, 외세와 결탁하여 민족의 자주성을 유린하는것, 특권층과 결탁하여 민중의 생존권을 짓밟는것은 집권자가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대표적인 리유라고 하면서 박근혜《정권》은 이 5가지 모두를 다 가지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정권》이 퇴진하지 않는다면 그것자체가 비정상이라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