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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사람바다,웃음바다를 이루는 실내물놀이장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사람들의 화제거리로 되고있는 문수물놀이장에 가면 하늘을 치뚫을듯 솟아오른 3개의 뾰족지붕을 볼수 있다.

그중에서 2개가 실내물놀이장의 지붕이다. 얼핏 보기에는 지붕이 2개이니 물놀이장도 2개로 나뉘여있을것처럼 생각되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실내물놀이장이 2개의 지붕을 이고있는 2층으로 된 독특한 형식임을 알수 있다.

특색있는 뽈트라스식지붕으로 해빛이 눈부시게 비쳐들고 26~27℃의 대기온도가 보장되는 실내물놀이장, 쌀쌀한 가을철이여서인지 이곳이 제일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1층에는 10여개의 각종 물놀이수조와 여러가지 한증방, 샤와장 등이 갖추어져있다.

어머니들이 어린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할수 있는 수조, 어린이들의 심리에 맞게 개구리가 입을 벌리고있는 모양으로 형상한 물미끄럼대와 문어, 버섯모양을 딴 덕수터, 여러 유희기재들이 설치된 아동수조가 인기를 끈다.

개구리모양이 하도 신통하여 그 미끄럼대를 한번 타보려고 하는 어머니들에게 아이들은 장난기어린 물총사격을 하며 재롱을 부린다.

서로의 수영솜씨를 뽐낼수 있게 5개의 주로가 나있는 수영수조, 바다물이 찰랑이는 염수수조, 초음파수조 등에서도 리용자들은 시간가는줄 모른다.

쉼없이 울리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수도의 한복판에서 바다의 독특한 정취를 느끼는 쾌감이란 이루 말할수 없다고 하면서 청년들은 파도수조에서 희열에 넘쳐 거세찬 파도를 헤가르고있다.

덕수를 맞으며 몸을 단련하는 사람들과 아찔한 물미끄럼대를 타고 지쳐내리는 사람들이 연방 터치는 환성으로 온 물놀이장이 떠나갈듯하다.

실내물놀이장에는 열림식물미끄럼대와 닫김식물미끄럼대가 결합된것, 혼자서 탈수 있는 물미끄럼대와 구명기재를 리용하여 2명이 함께 리용할수 있는 물미끄럼대가 결합된것이 있다.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다가 휴식할수 있도록 곳곳에 각종 휴식터들도 꾸려놓았다.

그중에서 이채로운것은 천정과 벽체가 끊임없이 밀려드는 파도와 같이 형상된 굴간휴식터이다.

피로회복 및 에네르기보충작용을 하며 세포조직을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참숯, 소금, 황토한증방들과 얼음방, 산소방 등의 인기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찌 그뿐이랴.

현대적인 운동기재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는 종합운동실, 이름난 급양봉사망의 손꼽히는 전문가들이 봉사하는 청량음료점과 식당들, 기념품상점, 2층에 있는 편의봉사실들에서도 사람들을 어서 오라 부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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