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3년 10월 28일기사 목록
조중인민의 형제적우의를 대를 이어 전하는 릉원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평안남도 회창군에는 전화의 불길속에서 두터워진 조중 두 나라 인민의 형제적우의를 보여주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이 있다.

지난 조선전쟁시기(1950.6-1953.7) 제국주의련합세력을 반대하여 영웅적으로 싸우다가 전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의 유해가 이곳에 안치되여있다.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3돐(10.25)에 즈음하여 많은 사람들이 릉원을 찾고있다.

입구로부터 묘에 이르기까지 릉원의 곳곳에 훌륭히 세워진 화강석비며 벽화, 모안영렬사의 반신상 등은 참관자들에게 제국주의의 침략을 반대하는 공동의 위업수행에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싸운 렬사들의 숭고한 넋과 위훈을 되새겨준다.

현관형식의 문루와 비각에는 당시 렬사들의 투쟁모습이 생동하게 형상되여있다.

폭약을 안고 적땅크밑으로 뛰여들어간 양근사렬사, 《적탄은 비록 나의 생명을 빼앗아도 사랑하는 조선의 형제들은 빼앗지 못한다.》며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막는 황계광렬사…

서로 어깨겯고 싸우는 조중 두 나라 군인들과 적비행기의 폭격속에서 지원군부상병을 몸으로 덮고 희생된 박재근농민을 비롯하여 지원군을 원호하는 조선인민의 모습도 반영되여있다.

렬사릉원은 지난해에 개건되였다.

지난 7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 릉원을 찾으시고 조선전선에 용약 달려나와 귀중한 생명을 바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의 고결한 희생정신은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은 간고한 혁명투쟁의 혈전속에서 맺어진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상징으로 길이 솟아 빛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