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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원선수 국제바둑대회 우승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중국에서 있은 2013년 《상려컵》 항주국제도시바둑경기대회 개인경기에서 조선의 조대원선수(남자, 25살)가 우승하였다.

경기대회에는 조선과 중국, 로씨야, 카나다, 일본, 미국 등 1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수십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대회는 2중 세계아마츄어바둑선수권보유자를 비롯하여 전적이 좋은 선수들이 참가한것으로 하여 바둑계의 주목을 끌었다.

조대원선수는 정확한 수읽기와 형세판단, 대담한 공격전으로 6회전까지 5명의 선수들을 던지기(기권)로 이겼으며 7회전에서는 남조선선수를 물리쳤다.

8, 9회전에서도 맞다든 상대들을 모두 이기고 1위를 쟁취하였다.

조대원선수에게 우승컵과 상장이 수여되였다.

중국바둑협회 주석은 그의 훌륭한 기술과 높은 정신력을 평가하였다.

주체90(2001)년부터 해마다 진행되는 이 경기대회에서 조선선수가 1등을 하기는 처음이다.

조대원선수는 제1차 세계지능경기대회(2008년) 바둑 공개개인경기에서 우승한것을 비롯하여 지난 시기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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