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 도꾜에서는 가을철대제라는 명목밑에 159명에 달하는 국회의원들이 집단적으로 야스구니진쟈에 몰려가 참배하는 놀음을 벌렸다.
일본집권자는 이번 참배에 얼굴을 내밀지 않고 야스구니진쟈에 자기의 명패를 붙인 나무를 제물로 바쳤다.
3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겉으로는 야스구니진쟈참배에 대한 세계적인 항의규탄을 모면하고 내적으로는 일본정객들의 참배분위기를 부채질하자는것이 일본집권자의 음흉한 기도이라고 까밝혔다.
일본집권자는 야스구니진쟈에 제물을 바치는것도 모자라 자기가 직접 임기중에 참배하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고위당국자의 야스구니진쟈참배시도는 피로 얼룩진 지난날의 침략전쟁을 정당화하고 특급전범자들을 《영웅》으로, 《애국자》로 내세우며 일본인들이 그들을 본따 재침전쟁의 길에 나서게 하려는 속내를 드러내는것외에 다른것이 아니다.
일본집권자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야스구니진쟈참배는 내정문제라느니, 나라를 위해 싸우다 희생된분들에게 존경의 뜻을 표시하는것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라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서슴없이 늘어놓고있는것은 그와 관련된다.
침략력사를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군국화의 길로 줄달음치는 일본반동들의 오만하고 파렴치한 행위는 일제에 의해 엄청난 정신적, 물질적피해를 입은 우리 인민과 아시아인민들의 대일증오심을 더욱 증대시키고있다.
죄악의 력사를 되살리려 하는자들에게는 징벌이 가해지기 마련이다. 정상적인 사고력을 가진 정객이라면 더이상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망동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
과거청산이 없으면 일본의 미래도 있을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