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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로동포 남조선사회의 진보세력말살책동 규탄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김경렬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 부회장이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키려는 남조선괴뢰들의 책동을 규탄하여 2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괴뢰들이 남조선사회의 자주와 민주, 통일을 위하여 정의로운 활동을 벌려온 통합진보당에 《자유민주주의의 적》, 《종북주의적인 정당》이라는 모자를 씌워 탄압하다 못해 완전히 없애버리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것은 사회의 민주화와 정치활동의 진정한 자유를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며 통일애국세력을 말살하려는 파쑈적인 탄압책동이라고 단죄하였다.

진보를 지향하고 정치리념이 다른 당이라고 하여 강제로 해산시키는것과 같은 정치적탄압행위는 오직 남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비극이라고 지적하였다.

괴뢰보수패당이 통합진보당을 비롯한 진보세력말살에 미쳐날뛰는 목적은 정보원의 선거개입사건 등으로 제놈들에게 쏠리는 여론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정치적위기를 수습하려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괴뢰보수패당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파쑈모략과 폭압소동에 매여달릴수록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분노와 규탄, 력사의 준엄한 심판만이 차례질것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담화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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